[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나치게 행하지 말아라 [ 전도서 7장 16~1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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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7:16-17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나치게 정도를 넘어 행할 때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행하다 보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합니다.

가령 모기 한 마리를 잡으려고 약 한 통을 다 뿌리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니 그 방을 나와야 하고,
또 운동도 지나치게 하면 허리와 무릎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지나치다’는 것은 <선>을 넘는다는 말입니다.

칼도 지나치게 갈면 오히려 날이 넘어가서 무디어지듯
지나친 말과 행동, 지나친 간섭, 지나친 신경, 지나친 대함은 오히려 자신과 상대에게 손해가 갑니다.

대개, 더 잘하려다가 지나치게 한계를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 더 잘하려고 하다가 간섭하게 되고 이야기하게 되어 위축감이 들어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 자기 생활을 세밀히 관찰하면서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말을 해도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인가,
말을 너무 안 해주는 것인가를 보고 스스로 조심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지혜롭게 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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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나쁜 습관과 버릇은 고질병이니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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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전도서 12장 14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얼마나 손해가 가는지, 

얼마나 원하는 것이 안 되는지,

얼마나 하는 일이 안 되는지,

얼마나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는지 알기 바랍니다.

어렸을 때 기어 다닐 때는 그렇게도 ‘서는 것’을 원하고,

서게 되니 그렇게도 ‘뛰는 것’을 원하더니,

서고 뛰게 되었는데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계속 그러면 <나쁜 습관>이 되어 ‘정상적인 삶’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빨리 뛰면서 날아다니던 자>라도

현재에는 게을러져서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과거에 게을러서 걷던 자>가 

현재에 부지런히 말씀을 행하다 보니 ‘뛰고 나는 자’가 되었습니다.

왜 게을러졌을까요? 

‘본인이 안 해서’입니다.

왜 부지런하여 날아다니게 됐을까요? 

‘본인이 해서’입니다.   

이처럼 하면 다 할 수 있고, 고치려면 다 고칠 수 있습니다.

이제, <나쁜 습관을 고치려는 필요성>을 느끼고

결단하며 매일 고쳐 나가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7월 26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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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그릇된 습관과 버릇은 고질병이니 고쳐라. / 전도서 12장 14절

표지

1

<습관>은 ‘생각’에서 옵니다.
뇌에 그 생각이 입력되니,

그 시간이 되면 꼭 잊지 않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게 되고

그 행동을 몇 번만 하면 <습관>이 됩니다.

 

2

몇 번 할 때 못 고치면, 점점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나중에는 <뇌>가 그쪽으로 굳고 체질이 되어

<몸>이 자동으로 그렇게 행해집니다.
그러니 아예 <생각>으로 ‘나쁜 습관’이 오지 않게 하고,

습관이 들었으면 바로 고쳐야 합니다.

4

<나쁜 습관>은 ‘옥에 티’와 같아

‘좋은 생활의 흠’이 되어,

‘자기에게 해’를 줍니다.

<마음과 생각, 행동>도 그러합니다.
나쁜 습관이 들면 마음과 생각,

행동도 굳어 버려서  그렇게 생각하고 해야 편합니다.
그러다 <나쁜 습관>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해’를 받기도 합니다.

5

 

결국 <자기>가 ‘나쁜 습관’을 들이고, ‘자기’를 힘들게 합니다.
고로 <고치는 것>도 ‘자기’가 해야 합니다.

 

나쁜 습관을 고치면 편하니,
그릇된 습관과 버릇을 고쳐 <정금 같은 인생>이 되어

사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7년 7월 23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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